animation / 2009. 4. 12. 23:23

CROSS GAME

애니메이션을 자주 본다.
일종의 현실 도피일지도 모르겠다.

Cross Game
그림체가 너무나 익숙했다.

H2 의 작가인 아다치 미츠루의 13년만의 작품이기 때문이다.





주인공인  키타무라 코우



주인공이 좋아한 츠키시마 와카바



같은날 같은병원 옆침대에서 태어난 두아이





와카바는 코우를 좋아한다.


매년 생일날 선물 교환을 하는 둘..
코우가 무슨선물을 할지몰라 한다는말에 와카바는 매년 줘야될선물
목록을 코우 방에 붙여 놓는다.



코우:저기요, 아저씨.

코우 : 저 어떻하면 될까요?


코우 : 아카이시... (옆에서 와카바를 좋아하던 아카이시가 우는 모습을 보면서)

코우 : 그렇군... 간단한 거였어. 울면 되는거였어 ... (눈물을 흘린다.)

와카바.. 캠프에갔다가
사고로인해 첫회에 죽어버린다.


좋아했던 아이를 잃고서 말한 독백.
눈물이 핑... ㅠㅠ

난 감정에 약하다.
매주 챙겨 볼 애니!!

원작만화 1권 분량이 한회에 다들어 가버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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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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