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kyo - Odaiba

레인보우 브릿지가 보이는 그곳
도교만의 인공섬 인 그곳에 갔었다

물론 순조롭지는 않았다...

원래 그날의 일정은 긴자 라이카 방문 구경후 지르기 였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못찾았다 ㅠㅠ

그래서 3시간이나 시간을 낭비 후
1일 패스로 오다이바에 들리게 됬었다.

신기하기만한 무인 모노레일..
일단은 레일인데... 차바퀴가 달리는 레일이었다..
몰랐기에.. 신기했음!!

보이는 해변에서 아사히 맥주 500cc 한캔을 들고서... 따사로운 오후를 보냈다
됴교만에서 불어오는 따뜻하면서도 약간은 습습한 5월을 바람을...

먹다보니 한캔두캔...
취하다 싶어서 밴치에 앉았다..
뒤로 보이는 도교타워.. 사실 그 전날 다녀왔다 혼자 ㅠㅠ

저 벤치에앉은 츠자분 옆 벤치로 가서 일몰이 오기를 기다렸었다.

기다리기 뭐해서
여기저기 둘러 다녔었다..
걷고 타고 걷고 타고..
어디선가 들리는 한국어..  모른척했다.!!

도쿄타워에서 야경으로 봤던 그.. 관람차..
저거 한번 타볼가 란 생각이 잠시 들었지만.
커플들이 같이가기에.. 관뒀다..
하지만 옆의 도요타 전시장쪽 밑으로 줄지은
고스족 2000명은 족히 넘는..  여인내를 봤다.
하지만 찍을수 없었다.. 무서웠기에... ㅠㅠ

이래저래

저날은 오다이바를 맘것 보고 왔다..

요코하마의 관람차 는 참 타고 싶었는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