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kyo - NakaMeguro

그곳에서 / 2009. 9. 10. 09:22

책자에서 주변 샵들이 아담하고 귀엽다하여
갔던 나카메구로

일단 도착해서 기억나는것은 지하철역에서
횡단보도 건널때 나오던 음악이었다.

바로 미래소년아톰이 흘러나온다..
정말 신기하고 귀여웠다는..ㅎㅎ








작은 하천을 사이에 두고 벗꽃나무가1km 정도는 심어저 있었다...
봄이면 벗꽃잎 휘날릴틴데..
난 다진후 벗찌열릴때 갔다왔다는 점 ㅋㅋ












이른 아침은 아니지만
대부분 샵이나 상점들이 오전 11시가 넘어야 열은다고 했다.
간판이 이상한 저곳에서..

참한 츠자의 모자가 날려서 영화속 한장면처럼
내앞까지 딱 굴러 왔다.
챙이 긴 영화속 그모자..

일본어가 안된게 가장 후회스러웠던 날이었다. ㅠㅠ
미소로만... 인사를 했다.






몇컷 안되는 내 얼굴이 나온사진..
잘보면 나왔다..

벗꽃이 휘날리는 봄에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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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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